도시재생사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례로 배우는 도시재생] 성미산마을의 30년 성미산마을은 도시재생이나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오랫동안 주목을 받고 있는 사례이다. 그러나 성미산마을은 도시재생사업이나 마을만들기 사업과 같이 행정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만들어진 사례가 아니다. 순수하게 주민 자발적, 주도적으로 만들어진 사례이지만 다른 모든 사업의 롤모델로써 바라봐졌던 사례이다. 도시재생사업은 태생적으로 행정의 사업이지만, 내용적으로 주민참여, 주민주도를 표방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주민 주도성을 어떻게 끌어낼 것인가 하는 물음에 항상 직면하게 된다. 이 때 많이 참고하려는 사례가 성미산마을인 것이다. 성미산마을의 출발점은 1994년으로 보고 있으며 그 과정은 현재진행형이다. 성미산 사례는 30여년이라는 긴 시간을 가진 사례이다. 도시재생사업은 짧으면 3년 길어봐야 6년이다. 기간적으로 .. [사례로 배우는 도시재생] 구성마을 할매묵공장과 괭이부리마을 (주)해맑은 김치 커뮤니티 비즈니스란? 외부의 자원이 아닌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과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비즈니스 문화와 환경 등 지역주민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가치를 계승하면서 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주도하는 사업 사업의 목적과 내용은 지역의 과제 해결,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유휴자원의 활용, 경제적 효과의 지역 순환 등이 있음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마을기업, 마을관리협동조합 등의 명칭으로 활용되고 있음 커뮤니티 비즈니스, 마을기업의 대표적인 사례로 영주시의 구성마을과 인천광역시 동구 괭이부리마을이 있음 구성마을 할매묵공장 구성마을은 1973년 영주역 이전, 1980년 영주시청 이전으로 인해 쇠퇴된 구도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시재생 시작 당시 독거노인 비율 .. 이전 1 다음